건강을 생각한다면 이것부터 챙겨라!

기술의 발달로 활동량이 적어지는 것이 현대인에게 코로나는 그야말로 움직이는 권리조차 빼앗아 가버렸다.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하여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어깨결림, 두통, 소화불량, 비만, 성장둔화, 척추측만증, 원인 모를 질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런 증상의 원인이 무엇이며 이를 예비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가 무엇이고 평소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바른자세를 위한 교정방법에는 타인에 의한 척추교정(도수치료, 추나요법)방법과 자기 스스로 하는 운동이 있는데 둘 다 중요하다. 그러나 근본적인 통증 예방과 자세교정을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하는 운동이 더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본인의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허리디스크, 요통, 자세교정은 SNPE 바른자세 척추 운동으로 충분히 해결된다. 

척추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과 증상

 

 비뚤어진 척추는 만병의 근원이다

 

척추가 비뚤어졌다는 말은 척추 사이를 지나는 신경과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겼다는 말이다. 신경과 혈액순환의 장애는 당연히 질병의 원인이 되며 생명을 단축시킨다 우리 인체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상태일 때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 한다. 항상성 유지가 중요! 바르지 못한 자세는 자율신경 실조증의 원인을 제공한다.

원인모를 무기력감, 불면증, 신경질, 불임, 생리통 증세, 소화불량 등으로 병원을 찾아가지만 신경성이란 애매모호한 진단을 받고 속 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한 경우가 많다. 위와 같은 증세는 비뚤어진 척추 때문에 신경의 흐름이 차단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를 명심하자!

 

정상적인 척추는 뒤에서 봤을 때 곧은 직선형이고 측면에서 봤을 때 S자형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상적인 척추를 유지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작은 외부 충격 또는 스트레슨 등 다양한 원인으로 척추는 서서히 비틀어지면서 뼈마디가 조금씩 제 위치를 벗어나 변위된 척추가 될 가능성이 많다.

척추가 비뚤어지면 척추의 중심을 흐르는 척수로부터 갈라져 나온 31쌍의 척추신경이 추간공을 통해 빠져 나올 때 신경을 압박하게 된다.

신경압박은 우리 인체의 정상적인 신경작용을 방해하고 다양한 고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뚤어진 척추 때문에 신경이 압박되면 뇌의 명령이 신체의 각 기관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음은 물론 신체의 정보가 뇌에 원활히 전달되지 못하므로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어긋난 척추를 바로잡아 압박된 신경 흐름이 정상적으로 되면 인체에 존재하는 자연치유력이 발휘되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바른 자세로 변화되면 육체와 정신의 건강이 모두 좋아진다

 

출처: 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 최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