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통증 증후군

근막통증 증후군 (Myofascial Pain Syndrome)

 

근육과 근육을 싸고 있는 막이 단단하게 뭉쳐서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통증을 유발시키는 질환을 흔히 근막 통증 증후군이라 한다.

근육은 우리 인체 몸무게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은 온몸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근막의 위축 현상은 목, 어깨, 허리의 통증, 두통, 무기력증, 불면증 등의원인이 되기도 한다.

목이 자주 뻐근하거나 무거운 증세가 나타나며 원인 모를 요통이나 찌뿌둥한 몸의 상태가 지속되는 사람은 근막 통증 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근막 통증 증후군은 장시간 같은 일을 반복하는 현대인들에게 흔히 발생되는 질환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척추디스크로 오인되기도 한다.

 

근막의 특징

• 통증에 예민하다
• 지각, 운동신경이 있다.
• 전기전도성이 있다

 

예방 및 치료방법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척추 및 체형을 교정하여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평소에 SNPE 바른자세척추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은 근막 통증 증후군 예방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근육을 천천히 신전 시켜주는 요가 수련도 근막 통증 증후군 예방 및 치료에 좋다.

 

SNPE 운동으로 근막통증 증후군 해결한 사례

 

증상 – 어깨가 쑤시고 당기는 통증이 지속되고 목이 긴장된 상태. 3년동안 도수치료 50회 이상 받고 약침과 침 맞았다. 정확한 진단명도 없이 겨우 1번 위치에 주사 놓는 시술도 받고 신경차단술까지 받음. 스테로이드 과다투입으로 부신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얼굴이 달처럼 둥글게 되는 쿠싱 증후군으로 주변에서 알아볼 정도로 심하게 얼굴이 붓게 되었다. 음식 먹기가 힘들 정도로 잇몸이 약해져 주사 끊고 회복 기다렸다 너무나도 쉽게 늦었다고 말하는 의료진을 보며 정말 낙담하고 비용은 비용대로 쓰나 조금도 해결되지 않았고 앞이 보이지 않음에 정말 괴로웠다.

 

운동시작 - SNPE 접하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 바로 일어나 고관절 벨트를 묶고 생활하면서 요통이 많이 사라졌다. 천장관절 쪽의 통증이 사라짐

SNPE 족궁보조구를 끼고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걷다보니 어깨통증이 심해져 오고 엉덩이 쪽 근육도 당기고 다리가 많이 당겨 걷기가 너무 고통스러웠으나 집에 돌아오면 SNPE 도구로 풀고 나면 몸이 점점 가벼워짐을 느꼈다.

운동 시작한지 1년 3개월이 된 지금은 어깨통증이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없는 상태이다.

3년동안 어깨통증에 시달리면서 정말 왜 아픈지를 몰랐고 어느 병원에서도 해답을 주지 못했다.

 

해결된 것

• 어깨통증 – 기본 8가지 동작으로 속근육까지 풀어주니 완전하게 치료가 되었다. 스테로이드 주사, 마사지, 침, 스트레칭이 아닌 선택, 집중, 반복이 적용된 SNPE 운동과 도구사용이 통증 해결의 키가 되었다.
•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것과 얼굴 비대칭 - 웨이브베개로 목근육을 많이 풀어주고 도깨비손과 웨이브스틱을 이용하여 상악과 하악이 만나는 TMJ부분을 많이 풀어주니 소리가 사라지는 것은 물론 얼굴 비대칭이 굉장히 완화되었습니다.
• 요통 – 족궁보조구와 고관절벨트와 함께 걷기 운동을 진행하고 굉장히 많이 호전되었다.
• 스테로이드 주사 부작용 “쿠싱증후군”과 얼굴 붓기 - SNPE 베개를 통해 경추 근육이 바로잡히고 어깨 근육이 부드러워지면서 궁극적인 통증이 사라졌고 얼굴 붓기도 완화되었다.
• 맑은 피부 – SNPE 밸런스 생식을 통해 배변 활동이 원활해졌고 굳어진 근육이 풀어지면서 순환이 활발해지고 피부에 윤기가 났다.

 

출처: 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 최중기

 

 

왜 통증이 생기는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근막통증증후군 등

 

근막통증증후군을 해결해주는 운동 SNPE

그것이 알고 싶다 - 바른자세 척추운동 SNPE